오늘은 시댁 마당에서 바베큐 해먹기로 한날~
아침일찍 준비하여 시댁으로 고고
두달전..구입한 웨버 그릴...
사서 한번 집에서 해먹어 보고 고이고이 간직했다가 오늘 두번째 개시~~
전날 마트에서 3마리 4500원주고 구입..
크기는 작지만 웨버 그릴 이용해서 굽기는 최고의 크기..
세마리가 한꺼번에 올라간다~~
두시간을 기다린끝에 시식... 아이들이 잘먹는다~
닭다리 하나 잡고 뜯는 폼이 예사롭지 않네 그려~~
잠깐 쉬었다가..저녁시간엔 고등어구이
숯불피우고 고등어 올리고 굽는중...
지글지글 기름이 쫙 빠지니 담백하다..
오늘도 우리를 위해 열심히 구워주시는 서방님
거의 완성이 되어간다..
빛깔만으로도 침넘어간다~
완성 후 접시에 담겨진 고등어님의 자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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