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2015.05.04 - 통영여행

코코몽과아로미 2015. 5. 6. 10:23

비가 오락가락 했던 3일 점심때쯤 고성에 살고 있는 아빠 기숙사로 출발

3일은 도착해서 기숙사에서 쉬고

4일차 통영 여행 시작

 

 

 

4일 아침 기숙사를 나오면서 한컷 찍었다

날씨도 좋고 왠지 즐거운 여행이 될것 같은 예감이 ㅎㅎ

 

 

오늘도 점프를 하면서 일정 시작~~

 

통영에 거주하는 동생과 합류하기 위해

동생집으로 갔다

주차를 하고 우리부부 셀카 ㅎㅎ

 

 

 

이사진 참 맘에 드는데 민석아빠는 별로인가봐 ....

 

 

동생집 아파트 9층에서 찍은 사진

바다를 보기 힘든 나는 참 좋은데

동생은 별로 감흥이 없다고 한다

 

 

통영에 있는 케이블카를 타러 가는길...

태어나서 단 한번도 케이블카를 타본적 없는 아이들과 민석아빠를 위해

선택한 여행지 ㅎㅎㅎㅎㅎㅎㅎ

 

 

주차를 하고 케이블카 승강장으로 이동하는 길

 

테그를 열심히 오르고 있는 부녀

 

 

 

연휴답다

매표를 할려고 하니

두시간 반이상 기다려야 된다고 한다

어떻게 할까 고민하는데

아들녀석 그래도 이까지 왔는데 기다렸다가 타보고 싶다고 해서

매표하고 기다리기로 한다

 

 

전국에 사람들 여기 다 모인것 같다

앞에 3000명이상 대기....

대단대단

 

 

기다리면서 이곳저곳 둘러보고

사진찍기 바쁜나

 

 

실내는 너무 깝깝하여 밖으로 나와서 기다린다

 

기다리면서 보니 케이블카가 한번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데 15분 걸린다 ㅎㅎ

 

 

 

기다림이 지루하여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어가면서 또 기다기로 기다린다

 

 

케이블카 탑승권

어른 10000

아이 6000

박혜영양은 만3세로 공짜로 탑승

 

피데기를 먹어가면서 기다리를 지루함을 달래고 있다

 

 

 

우리부부 셀카

이번여행에서 아주 많이 찍었다능 ㅎㅎ

 

 

여기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통영도 알차게 보면 구석구석 가볼만한곳이 아주 많은

매력적인 여행지인듯

 

 

주변에 이렇게나 많은 관광지가 있다

이걸 언제 다 가보나~~~~~~~~~

 

 

기다린지 3시간이 될 무렵

우리번호가 가까이 온다 ㅎㅎ

 

 

 

드디어 탑승했고

아이들 표정에서 웃음이 멈추질 않는다

겁도 없는 녀석들

좋아서 죽는다 아주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니 아찔...하구먼

 

 

 

통영시내가 한눈에 다 내다 보인다

아주 눈이 시원하다능;;;;

 

10분간 올라서 도착

정상까지는 너무 힘들것 같아서

조금만 올라서 전망대까지 가보기로 한다

 

 

 

 

전망대에 올라 정기를 받고 계신 아드님

 

 

 

 

아들녀석이 찍어준 우리사진

너무 잘찍어줘서 고마워

맘에든다웅

 

사진 잘 찍는 아들녀석이 또 찍어준다

 

 

요사진은 아들녀석이 찍었다

대충찍는것 같은데 분위기 난다능;;;;

 

 

 

 

 

다시 케이블카 타러 가는길...

 

 

 

 

 

 

 

너무 보기 좋다능;;;

꼭 우리나라 지도 같구만

 

 

 

 

 

 

 

 

저녁으로 동생이 추천하는 짬뽕집으로 갔다..

배부르게 먹고 헤어지고 우린

아빠 숙소로 돌아왔다

 

 

 

이제 찜질팩하고 코~~ 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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