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부터 앞니가 흔들린다는 아들녀석
벼르고 벼르다 시간을 내서
치과에 가서 이 뽑음 ㅎㅎ
치과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
얼마나 다정하게 걷던지...
살짝 부러웠다능~
열심히 걸어가고 있는 두녀석
불러세워 사진 한번 찍고
오늘 왠일로 사이가 이렇게도 좋은지...
길에서도 장난치고 난리도 아니었음
민석이가 혜영이를 안아주는 날도 다 있군 ㅎㅎ
집에와서 블럭으로 만든 트레인포스라나 뭐라나 --
사달라고 발악을 하는구만
잘 만들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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