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에서 씨에스 체험단으로 당첨되어 흑돼지 반마리를 이용할수 있게 되었어요
그래서 일행과 함께 3월2일 저녁으로 일정잡아서 다녀왔습니다
일주일전 예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가게가 분비고 사람들이 많아서 좀 기다렸다는 ㅋㅋㅋ
도착했을때
시간이 저녁 6시 반쯤 이었어요!!!
근데 식사 다하고 나오는 시간은 9시가 넘었다는~~~
해가 지고 간판을 한번 더 찍었죠~
저희 일행은 어른6명에 돌쟁이 애기 2명 그리고 민똥이 이렇게 9명이었어요
그날 저희가 먹은 양은
흑돼지 한마리 2개
흑돼지 반마리 1개 (이건 당첨 쿠폰 ㅎㅎ)
그리고 비빔국수 2개와
멸치국수 1개
각종 술과 음료
명이나물은 리필시 1000원을 받더라구요 근데 저희 좀 기다렸다고 사장님께서 써비스~~~~~~~~~~로 주셨답니다
그날 저희 일행이 식사후 지불한 금액은 165,000원이었어여
주말이벤트로 보리밥을 주시던데요~~ 오랜만에 먹으니 맛이 최고였어요
다들 고기두께에 놀라고 그맛에 한번 더 놀랐지요~~
일행중 유일한 미쓰인 아가씨 고기 먹고 있는거 보이시죠?
완전 엄청 맛있다고 먹는 내내 이야기하더군요
씨에스 덕분에 저 그날 어깨 힘좀 들어갔답니다~~~~
민똥이는 피곤한 일정으로 고기한점 못먹고 자고 있어서 사진이 없구요
대신 공쥬가 민똥이 대신해서 많이 먹었어요 ㅋㅋㅋ
좀 아쉬웠던건..........
몰려드는 손님탓에 주문 받고도 잊어버리고 계속 계속 불러야 했다는 것이었지요~~~~
그거말고는 최고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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