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JU 이야기
2017.10.05 ~ 2017.10.08 제주 2일차
코코몽과아로미
2017. 10. 22. 19:54
둘째날이 밝았다
일어나자 마자 한일은 창문열고 날씨 확인하는거다
.
.
흐 리 다
비가 오지 않은것에 감사하자!!!
숙소 인근 아침가능한 곳이라 찾았다
많고 많은 싸인들 중에
효리의 싸인만 액자다
작년에 가본
"한림칼국수" 엄마가게 라고 한다.
보말칼국수
보말죽
아침식사후
에코랜드로 향한다
3년만에 다시 에코랜드를 찾았다
매표를 하고 기차타는 시스템이 좀 바뀌어서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다
에코랜드에서 3시간정도 있다가
점심식사하러 찾은
낭뜰에쉼팡
하지만
대기자가 어마어마 하다
1시간 이상 기다려야 된다고해서
아쉽지만 발길을 돌렸다
차선책으로 알아봐둔
백리향으로 간다
맛있게 식사를 마치고
느영나영 매장으로 향한다
택배주문하고
연휴끝나고 받은 황금향
너~~무 맛있다!!!
차를 타고 지나가다가
낚시를 하겠다고
차를 세웠다
아들녀석
엄청나게 큰 고기를 낚았는데
올라오다가
고기가 도망을 갔다
아쉬운 표정이 인상적
지난번에 제주관련 책에서
더럭분교를 본뒤
작은아이가 여기 가보자고 해서
잠시 들렀다!
아이는 이곳을
"알록달록 학교"라고 부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