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요트투어
드뎌...3월3일 마지막 날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원래는 2일날 요트투어를 하기로 예정이 되어있었으나... 1일 , 2일 제주도 날씨 예보가 별로라고 하여
3일 오전 11시로 시간을 변경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급하게 아침먹고 애월에 위치한 요트투어장으로 향했습니다~
생각보다 일찍 도착하여 주차를 하고 기다리고 있었죠~
저희가 봤을땐 날씨가 좋았는데 선장님께서 오늘 날씨도 그렇게 좋지는 않다고 하시네요
전날 해적잠수함도 취소가 되었는데 이것까지 못해보고 돌아가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도 했지만
무사히 투어를 마칠수 있었습니다~~
주차를 하고 기다리는 사진을 찍었는데 저희 일행분이 찍혔네요 ㅎㅎㅎ
요트투어장 모습입니다.
첨해보는 요트투어에 기대감이 컷거든요~~~
짱 멋져보이죠??
sh
일행분들이 차에서 기다리는 동안 저는 미리 끊어놓은 표를 확인하러 안으로 들어갔습니당
원래 가격을 보니 장난아니네요~~~
저희는 소셜에서 저렴하게 구매했거든요
요트투어장 앞에 용한마리가 멋지게 앉아있기에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저희가 타게 될 요트입니다~~
안으로 들어가서 구명조끼를 입습니다
난생첨타보는 거라~~ 민똥이가 기대갑이 큰가봅니다~~
앞전시간 떠났던 요트를 기다리며 사진찍기에 바쁜 우리들
얼마후 우리가 탈 요트가 들어옵니다
요트의 모습입니다~
실제로 보니 이런거 하나 있음 완전 좋겠다 싶을 정도로 호화롭더라구요
드디어 요트가 움직입니다
파도 때문인지 요트가 마구흔들리고 그떄마다 사람들 비명소리에 더더욱 즐겁습니다
요트안 침대입니다
저곳이 아주 편안해 보이더라구요
잠을 자고 싶었으나
선장님 말씀으론 안에 있음 멀미가 더 심해진다고 해서 안엔 거의 못들어가보고 밖에만 있었어요
얼마후 일행중 몇분이 멀미로 인하여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ㅎㅎㅎ
아이들도 잘 타던 요트를 어른들이 더 못타더군요 ㅎㅎㅎ
아무튼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담에 또 기회가 된다면 해보고 싶었으나
저분들은 다신 안탄다네요 ㅎㅎㅎㅎㅎㅎㅎ
한번 해봤으면 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