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2014.05.03~2014.05.04 - 영주 1박 2일 프롤로그

코코몽과아로미 2014. 5. 8. 18:34

기나긴 연휴에 뭘 할까 하다가...

급 결정된 영주 여행

집(경산) ->삼판서고택(정도전생가)->무섬마을->부석사->소수서원,소수박물관,선비촌

 

 

수성ic 진입 전...

대구 월드컵 경기장이 보인다^^

진입후 얼마후 대구 톨게이트

하이패스 차선임에도 불구하고 차가 막힌다 ㅠㅠ

사고가 났나 하고 생각했더니 그게 아니고

차량이 증가하여 정체다 ㅠㅠ

네비게이션을 보니 정체 정체 ㅠ

실시간으로 조회해보니 계속해서 정체중인것 같다 ㅠ

수성ic진입후 북대구ic까지 한시간이 걸렸다 ㅠ

결국 하는수 없이 북대구에서 내려서 국도로 가기로 했다.

고속도로가 너무 막히다 보니 상대적으로 국도는 뻥 뚫려서 쌩쌩 달릴수 있었다

가산ic에서 다시 고속도로로 올렸다.

수성ic에서 가산ic 전까지가 지체.정체였던 것이다.

미리 출력해간 영주 지도를 보고 있는 공쥬

차안에서 엄마와 셀카도 찍고^^

날씨도 좋고 나들이 하기 너무 좋은 5월이다.

한참을 달려 영주가 가까이 왔음을 알수 있다.

 

지도를 아빠에게 보여주면서 길을 알려주고 있다.

하지만 박혜뇽 공쥬는 글을 알지 못한다 ㅎㅎ

 

보이는 것은 정도전 생가 - 삼판서 고택이다

오늘의 첫번째 여행지~

 

 

무섬마을 가는길에 영주 농협 하나로 마트

그곳에서 우리의 일용할 양식을 구입했다

장본거 지키고 있는 아이들^^

 

무섬마을 전체 모습이다

너무나도 이쁜 그곳^^

 

부석사

 

소수서원

소수박물관

선비촌

 

집으로 오는 길

차안에서 공쥬는 잠들었다

한참 뒤에 보니 두녀석다 잘 자고 있다

오는 길도 차가 대박 막혀서

고속도로와 국도 번걸아 가면서

3시간 만에 집에 도착^^

이로써.. 우리들의 영주 1박 2일 여행은 끝났다^^

 

 

여행을 다녀왔으면 경비 정산은 기본~

예상보다 지출이 좀 컷지만..

그래도 알찬 여행을 하고 왔으니 그걸로 만족하는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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